인천시 서구, “꾸준한 관심으로 이웃 도와 희망 전달하고 싶어”검암경서동 협의체, 51번째 ‘희망나눔이웃’에 ‘검바위추어탕’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관내 음식점 ‘검바위추어탕’을 51번째 ‘희망나눔이웃’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검암경서동 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거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을 지역사회협의체 협력 기관으로 인증하는 ‘희망나눔이웃’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된 ‘검바위추어탕’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도 지난해 10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최해숙 대표는 “우리 주변 곳곳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아직도 많다”며 “이런 이웃을 돕고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권수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주변 이웃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최해숙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검암경서동 협의체도 이웃을 돕고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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