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보건소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부착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상당보건소는 실종치매노인, 무연고자의 증가를 막기 위해 실종이 염려되는 어르신들에게 인식표를 보급해 노인 실종을 예방하고자 한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신청이 들어오면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옷에 인식표를 부착해 드린다.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 부착 서비스 신청은 상당보건소 치매안신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최시경 치매안심셈터 팀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실종노인 예방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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