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5일 산남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및 관리법 실천과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 등을 교육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치매 서포터즈를 양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서원치매안심센터는 2019년부터 산남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

이후 치매예방교육과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상호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