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행복누리센터(센터장 김지현)는 지난 25일 장애인 사회참여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제9회 이로운 배분사업 “우리들의 특별한 하루”를 진행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여 가정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며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우리들의 특별한 하루”는 성남 지역주민들의 사연을 받아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효과적인 아동, 청소년과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하여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특별한 날을 만들어 주며 장애인의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신청자 이*기는 “발달장애인분들이 직접 와서 파티장을 꾸며주고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해주어 아동들에게 장애인의 대한 인식개선이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되었다고 생각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던 나날에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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