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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GRDP 1위 도시 ‘포천’, ‘새로운 가치로의 전환, 함께 꾸는 포천의 미래’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4/26 [10:21]

경기북부 GRDP 1위 도시 ‘포천’, ‘새로운 가치로의 전환, 함께 꾸는 포천의 미래’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4/26 [10:21]

포천시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도내 7위, 경기북부 10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 시군단위 지역내총생산"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포천시 전체 GRDP는 6조 8,723억 원이며, 1인당 GRDP는 4,698만 원으로 추계했다.

 

GRDP란 일정 기간 일정 지역 내 새롭게 창출되는 최종생산물 가치의 합을 의미한다. 경제활동별 얼마만큼의 부가가치가 발생했는지를 파악한 것으로, 지역의 경제 규모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경제종합지표다.

 

포천시의 GRDP는 매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간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단지 조성, 맞춤형 지원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가치로의 전환, 함께 꾸는 포천의 미래’를 비전으로 더욱 도약에 나선다. 포천시만의 여건과 특성을 살려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간다.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포천형 스마트 도시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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