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과수 일소피해를 줄일 수 있는 햇빛차단망 적용 노지과원 일소피해저감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햇빛차단망 적용 노지과원 일소피해 저감 시범사업은 햇빛차단망, 지주시설, ICT 자동제어시스템 등을 설치해 고온과 직사광선으로 인한 과수피해를 방지하는 사업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시범사업비 1억 원을 과수농가에 지원하며 폭염피해 뿐만 아니라 서리, 상해, 냉해, 병해충 등 다양한 방향으로 사용 가능해 많은 사업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오은경 소장은“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