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이?통장협의회는 26일 울진군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극복 지원을 위한 성금 1258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청주시 이?통장협의회 43개 읍면동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은준 협의회장, 남기용 부회장, 노경우 사무국장, 이성준 감사 등 협의회 임원 4명이 참석해 이재민에 대한 위로와 조속한 복구를 바라는 뜻을 전했다. 황은준 청주시 이?통장협의회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아픔을 함께 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울진군민들이 하루 빨리 아픔을 이겨내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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