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명암유원지 방문객을 위해 명암저수지 분수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명암저수지 분수는 4월부터 10월까지 점심, 저녁시간 2회 가동을 원칙으로 하며 기후 상황, 행사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분수 가동을 위해 500만 원을 들여 파손된 분수 경관조명을 교체하고 시험 운전 등 사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명암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저수지 주변 울타리 보수공사를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유원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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