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송원찬)의 전 시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의정부시 동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10분 이내 근거리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관내 14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되었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새롭게 시작되었다.
지난 4일 개강한 의정부시 동평생학습센터는 동별 중복 프로그램 조정과 다양성 강화를 통해, 14개동에서 공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기강좌와 지역적 특성 및 시민 요구조사가 반영된 특성화·일반강좌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이번 2분기(4~6월) 프로그램(300개 강좌)은 3,400여 명의 시민참여로 코로나19로부터 지쳐있던 일상을 평생학습으로 회복하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은“코로나19로부터 긍정적인 일상회복을 앞당기는데 의정부시 동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하리라 여기며 그동안 목말라 있던 배움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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