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는 4월 18일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 해제 따라 군민에게 손씻기, 환기?소독 등 일상 속 감염 차단을 위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개인방역 6대 수칙(권고)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 음식물 섭취 등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30초 비누로 손씻기, 기침은 옷 소매에, 1일 3회(회당 10분)이상 환기, 다빈도 접촉부위 1일 1회 이상 주기적 소독, 사적 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최소화 하기, 코로나19 증상 발생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하기다.
아울러 사적 모임 인원 제한 해제에 따라 ‘감염 위험이 큰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모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실내에서 모이는 경우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도록 권고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기본방역수칙 준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라고 강조하며 “개인의 건강과 사회의 안전을 위해 일상 속에서 방역 수칙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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