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보건소,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프로그램 재개
음악?미술?신체활동까지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접수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4/28 [16:35]
상당보건소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경로당 운영 재개와 함께 5월부터 지역 내 치매안심마을에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인 칼림바, 붐웨커, 캘리그라피, 한지공예, 자개공예, 노르딕워킹 등의 다양한 인지활동과 함께 치매예방수칙 등 프로그램을 한다.
상당보건소는 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남일면 효촌1리/가산1리, 낭성면 관정2리, 문의면 노현1리/미천1리, 가덕면 행정리/노동3리를 방문해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신청·접수 받고, 치매 선별검사 등을 진행한다.
최시경 치매안심센터팀장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통해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