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4월 주인공으로 자원순환과에서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관리 및 수소융복합충전소 추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강수빈 주무관(공업 9급)을 선정해 28일 칭찬 배달통을 전달했다.
지난해 10월 신규 발령을 받은 강 주무관은 ‘충주바이오 그린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을 담당하면서 신규답지 않은 능숙함과 상황대처로 그린수소 충전소 준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충주시에서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상업용 그린수소충전소는 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제조기술 및 시설,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선도기술을 보유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충천소에 관한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강 주무관은 바쁜 시기에도 항상 밝은 미소와 정확한 내용으로 친절하게 응대하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선배들의 성실함과 노하우를 빠른 시간에 배우고 신규직원의 열정과 패기를 더해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노사대표는 “젊은 패기와 추진력으로 그린수소 중심도시 충주에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준 강수빈 주무관에게 감사하다”며 “강 주무관처럼 열정과 경험의 조화로 충주시 발전과 충주시민 삶의 질 향상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