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구급품질 5년 연속 전국 1위’ 주역들 한자리에충남소방, 28-29일 보령에서 도내 119구급대원 워크숍 개최
충남소방본부가 달성한 전국 최초 ‘구급품질 5년 연속 전국 1위’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도 소방본부는 28-29일 보령시에서 도내 16개 소방서 현장 출동 구급대원 64명과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대원 및 구급품질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청이 주관하는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도내 구급대원들을 격려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구급 분야 성과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또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등 충남소방을 대표하는 구급서비스에 대한 도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수행하는 현장 구급대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격무 속에서도 도민들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구급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달려온 대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연상 소방본부장은 “여러분들의 손끝에 도민들의 생명이 달려 있다는 사명감으로 더욱 힘을 내주기 바란다”며 “최고의 실력에 걸맞은 다양한 지원은 물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구급 시책 추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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