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관내 167,149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월 29일 결정?공시한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 및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가격 상승, 각종 개발 사업에 따른 시세 수준 상승 및 기대이익 반영 등에 따라 전년대비 7.39% (덕양구 8.88%, 일산동구 5.54%, 일산서구 8.26%)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30일까지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 시민봉사과 방문 및 인터넷(정부24, 일사편리 등)을 통해 이의신청하면 된다.
추후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고양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6월 24일 최종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