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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공원 꽃단장, 추억을 쌓아가세요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4/29 [08:13]
상주시는 봄을 맞아 상주곶감공원에 석죽, 비올라, 팬지, 꽃잔디 등 봄꽃을 심어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공원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 상주곶감공원은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이야기를 테마로 조성하여 곶감의 역사와 전시체험관의 볼거리?체험거리가 있는 전국유일의 곶감테마 공원으로 상주시의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아울러 상주곶감공원과 소은리 마을에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상주 전통 곶감농업의 독특한 자원과 아름다운 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농업유산 탐방로가 개설되어 있어 꽃구경과 함께 봄날의 청취를 느끼면서 산책을 할 수도 있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곶감공원에 꽃과 단풍이 아름다운 초화류와 수목을 균형 있게 식재하여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청정한 공원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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