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 5월부터 진행되는 2차 상반기 청소년프로그램 ‘청소년활동은 요기요’의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활동은 요기요’는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3D펜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청소년 경제교육 △락킹·왁킹댄스 △생활 공예 △이야기로 말하는 법 스토리텔링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운영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이며 경제교육은 3주, 나머지 프로그램은 6주간 진행한다.
운영장소는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문화관람실 등이며, 모집인원은 군 관내 청소년(9세~19세) 총 60명(강좌별 10명, 경제교육은 20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일까지이며,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무작위 전산 추첨을 거쳐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정한다.
김영무 음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전면 해제로 청소년들의 생활도 일상으로 돌아가 방과 후 활동이 다시 중요해졌다”며 “이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여가와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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