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4월 30일 포천도시공사와 연계해 청소년 주말전문체험활동으로 포천밀리터리 서바이벌 체험을 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공동체의식을 지향하는 인성함양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신체함양 및 포천의 자랑거리인 한탄강관광지를 방문하여 애향심을 고취를 위해 실시했다.
참가한 청소년은 “서바이벌게임을 처음 해봤는데 긴장되면서도 너무 재미있었다. 전략을 짜면서 친구들과 협력해 끝까지 게임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한 전문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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