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2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우수 기부자 3명에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감사패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구본일 불난 큰장날가든 대표, 윤준석·김나연 바른윤내과 원장, 이재근 ㈜우용기계 대표가 받았다.
구본일 대표는 2016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기부와 저소득층 반찬 후원으로 지역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바른윤내과 원장은 작년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과 노인복시시설에 라면과 귤을 전달하는 등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2013년부터 저소득층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재근 대표는 작년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과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한 지역의 대표적 나눔 사업가이다. 박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환경속에서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에게 온정과 사랑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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