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소방본부, 제18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야외 대면 경연대회로 생동감과 일상의 활력을 기대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8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2년간 코로나 확산 등의 이유로 비대면 경연으로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정부 일상 회복 정책에 맞춰 야외 대면 경연(무대 경연 및 실시간 온라인 중계)으로 진행한다.
대회는 유치부·초등부로 나눠 경상남도 소재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단위 팀별 15~30명으로 구성하여 소방서별 각 1개 팀만 출전할 수 있다.
유치부는 151곡의 소방동요를 창작·편곡, 초등부는 소방동요, 만화주제곡, 트로트, K-pop, 힙합 등 장르 불문하고 안전에 대한 명확한 주제가 있는 자유곡을 정해 참가하면 된다.
수상팀에게 경상남도지사, 경상남도교육감 상장 및 표창장 등을 수여하며, 대상팀(유치부1, 초등부1)은 10월경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의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20여년간 이어온 국내 유일의 동요대회로 어린이가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길 바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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