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는 지난 4월 29일 오후3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주요 기관장 및 회원업체 임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및 모범근로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 및 회원업체 대표,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시상을 통해 83명의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는 디지털 전환, ESG 경영, 기후 변화 등의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지만 이는 全세계의 공통 숙제인 만큼 우리의 대응 방법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있기에 민관 모두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다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우리 경제 발전의 주역인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본 상공회의소도 지역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