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사랑의 물품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산단공 인천본부와 ‘인천 ESG 서포터즈’ 참여기관인 인천공단소방서가 뜻을 모아 기획되었으며, 남동국가산업단지 자생단체인 남동산단총무회(회장 안원헌)가 함께했다.
윤정목 본부장 등은 5월 2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인 ‘동심원’을 찾아 재난대피 안전용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안전용품의 경우 화재로 인한 연기 발생 시 출입구를 찾는 데 도움을 주는 불빛 피난 유도장치,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등으로, 취약계층 거주시설 내 화재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 감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산단공 윤정목 인천지역본부장은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정기?수시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인천지역본부는 남동산단과 지역사회에 ESG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한 ‘ES²G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에도 공단소방서, 남동총무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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