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제2부시장 주재로 고양시정연구원, 고양도시관리공사와 함께 올해 첫‘확대 현안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첫 확대 현안회의에는 고양시 제2부시장 주재 하에 고양시정연구원장과 연구원, 고양도시관리공사 및 본부장 등 임원이 참석했다.
주요현안으로 ▲신청사 일원 도시 연계활성화 방안 및 공영주차장 조성 ▲창릉 신도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일산테크노밸리 추진상황 및 활성화 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신청사 건립 부지 일원의 효율적 도시 연계 방안 ▲고양시 시민을 위한 창릉 신도시 내 자전거 인프라 구축 방향 ▲일산테크노밸리의 VR/AR콘텐츠산업 ▲IT융합의료기술 등 첨단지식기반산업 유치 방안 등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총 40여개 사업의 신속·정확한 수행을 위해 주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더불어 연구원과 도시공사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상시 유지할 예정이다. 이춘표 제2부시장은 “확대 현안회의가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재할 것”이라며 “단순 회의가 아닌 회의 결과를 반영한 피드백과 후속 이행여부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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