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여성포럼은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김치 6박스를 강하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최성숙 양평여성포럼 강하면 회원은 “양평여성포럼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여성포럼은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우리 주변의 이웃 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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