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문호)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연천전곡리유적 방문자 센터 앞 잔디밭에서 2022 자원봉사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센터는 자원봉사 V-스타 및 탄소중립 V-페스티벌 내용으로 20여개 체험부스와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원봉사단체 통합운영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21개 연천군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해 1일 17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2일간 아이들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연천군 자원봉사 댄스홍보팀 루나이리스의 버스킹공연, 한국예총경기도연합회 연천지회의 마술 및 버블공연, 가족 장기자랑 음악회 진행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가족 운동회, 퀴즈대회, 보물찾기를 진행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으며, 사전에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한 탄소중립 그림 그리기로 그려진 그림을 포토존으로 만들어 전시했다.
또한 도란도란연천(네이버카페)과 함께 북적북쪽 따봄장터(플리마켓)를 동시에 추진해 20여개 다양한 품목의 판매자 선정으로,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는 자원봉사 어울림 마당을 진행했다. 김문호 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 동안 가족 및 방문객을 위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헌신 봉사하신 자원봉사 단체와 청소년자원봉사자, 함께 참여해 주신 기관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며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참여로 2022 자원봉사 어울림 마당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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