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달 27일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6년간 발자취를 돌아보는 이날 행사는 모범직원 표창을 통한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센터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함께 도약?발전하는 의지를 다지는 기회의 장이 됐다.
또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경기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를 대표해 전임 이선희 새롬어린이집 원장과 현 회장인 장경임 동화나라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했다.
김정아 센터장은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년간 광주시 영?유아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육아 지원의 ‘종합 울타리’가 되어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직원들과도 함께 나아가는 동반 성장의 주춧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4월 27일,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육아 실현’을 모토로 남한산성면에 개관했으며 장난감·도서대여실, 영유아 놀이체험실 운영 등을 시작으로 해마다 다양한 어린이집 및 가정양육지원 사업을 발굴?활성화하며 지역사회 원스톱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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