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어린이 자원순환 체험 교실’운영재활용 분리배출 조기교육과 체험 통해 자원순환 실천문화 조성
광주 서구가 이달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서구 관내 초등학교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식 ‘찾아가는 어린이 자원순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자원순환 교실’은 폐건전지ㆍ종이팩ㆍ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과 같은 자원순환에 대해 교육하고,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직접 놀잇감을 만들어보는 리사이클 체험교육 형태로 운영된다.
이와 같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구와 생활 속 흔히 접하는 재활용품으로 만들기(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자원재활용에 대한 가치를 학습할수 있도록 하고, 재활용품의 종류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재활용 실천문화 조성과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기간은 오는 6일까지이며, 각 학교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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