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용일)는 매주 2회(화, 금) 주민자치센터 2층 문화체육교실에서 운영 중인 ‘한국무용’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무용은 타 동에는 없는 보산동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 및 자세 교정, 유연성 증진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보산동 한국무용팀은 2019년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회원분들의 열정이 있기에 한국무용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며 “강사님을 비롯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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