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새마을협의회이 지난 3일 전동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7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가득한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원 20여 명은 정성껏 열무김치, 멸치볶음, 콩자반 등을 조리하고,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강선영 새마을협의회장은 “경제적 부담과 건강상 문제로 식사준비가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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