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비대면으로 ‘온가족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온가족 성교육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경계존중을 부탁해’라는 제목으로 오는 15일까지 경남도내 거주 유아~청소년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우리 가족 경계 존중 규칙문을 만든 후 QR코드(홍보지 참고) 또는 온라인 링크에 직접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가족 규칙문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 가정 중 40가정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모바일 치킨 상품권을 증정한다. 그리고, 추첨을 통해 우수작에 선정되지 못한 60가정에게도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비대면 온가족 성교육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먼저 실천하는 경계 존중 규칙을 만드는 등 경계 존중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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