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 제10공영주차장에 위치한 "창작센터 성남 아티잔"은 성남 시민을 위한 개방형 창작 지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지난 30일 원데이 창작 클래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됐다.
첫 번째 창작 클래스 주제는 “나만의 리크레용(Re-Crayon) 만들기”로 재활용 크레파스를 활용해 나만의 창작물을 만들고, 버려지는 것들의 새로운 쓸모를 찾아가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되었다,
성남 아티잔 원데이 창작 클래스는 창작활동을 배우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 리사이클 공예, △ 프랑스자수 △ 드로잉 △ 라탄 공예 등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창작 클래스에 참여한 이예나 학생은 “오늘 클래스에 참여하며 환경의 소중함과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 알게되었다”며 리사이클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는 다양한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남 아티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낮 시간대 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고려해 주말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성남 아티잔 원데이 창작 클래스 프로그램 안내는 창작센터 성남 아티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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