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혜경)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코로나19 등으로 문화생활이 어려운 포천시 영유아 가정과 관내 어린이집을 위한 마술쇼, 인형극, 샌드아트 등 비대면 ‘랜선 문화나들이’를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이벤트로 ‘어른들은 뭐하고 놀았을까?’의 테마로 추억의 뽑기를 진행한다. 소흘아이사랑놀이터, 포천아이사랑놀이터, 상상뭉치놀이실을 이용하는 모든 포천시 영유아 가정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로 추억의 장난감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 소흘아이사랑놀이터, 포천아이사랑놀이터, 상상뭉치놀이실은 ‘아이권리존중 NOW! 쓰리고(3GO) 실천’으로 ‘공감하GO(우리의 마음을 공감해주세요)’, ‘기다리GO(우리의 행동을 기다려주세요)’. ‘존중하GO(우리의 생각을 존중해주세요)’ 라는 아이권리존중 서약을 할 수 있다. 전혜경 센터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아동권리존중을 실천해 갈 수 있도록 앞장서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행사 후에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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