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5월 중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영중 38 작은 음악회 및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관련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방안 검토와 주민총회 개최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최호식 회장은 “6월 중 영중 38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신록의 계절이 시작되는 5월 중 주민자치 정기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과 최호식 회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영중면 새마을회에서 화재피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행사를 오는 17일 개최하니 많은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중면주민자치회는 회의를 마친 후 거사3리 주변 하천과 양문리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