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코로나19 재택치료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키트 500개를 제작했다.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15명 회원들이 참여해 진행했으며, 지난 3월에 이어 포천시 시민들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한 성금으로 제작했다.
이날 만든 물품키트는 격리치료중인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3월에 이어 이번에도 물품키트 제작을 위해 참여해주신 한은숙 회장님과 대한적십자회 포천지구협의회 회원분들게 감사하다. 재택치료 중인 이주노동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