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가 지난 4일 양평군새마을회와 국가 및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증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문화의 집 내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관리 지원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청소년 참여 ▲교육, 지도자대회 등 관련 행사의 지원 및 참여 ▲그 밖에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의 내용으로 지역청소년들이 양평군새마을회의 주요 가치인 ‘함께하는 공동체운동’과 ‘배워서 공유하고 실천하면 서로에게 정이 쌓이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다’를 배우고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은 회장은 “새마을중앙회의 정책 기조인 마을중심의 공동체 회복운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역에 맞는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협력하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세근 관장은 ”양평군새마을회는 남다른 열정으로 항상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고민과 역할을 하고 지역청소년 인재양성에 공감하고 있어 앞으로 함께 할 순간순간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는 21년 7월 개관 이후 관내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공공기관, 청소년시설, 병원, 박물관 등과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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