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지난 8일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주지 법진스님)에서 소외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8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법진 주지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소외와 차별이 없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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