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회의 개최1분기 운영현황 공유 및 향후 복지위기가구를 위한 사업 논의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 10일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운영현황 공유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가장 컸던 쓰레기더미로 가득찬 가구에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준 활약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회상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향후 복지위기가구 모니터링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됐다.
김기영 민간위원장은 “1분기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사업추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의 노고로 위기가구에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내일이 행복한 개군면 복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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