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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꽃방(하희플라워), 사랑과 존경이 가득한 카네이션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3년째 전달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5/11 [11:31]

하희꽃방(하희플라워), 사랑과 존경이 가득한 카네이션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3년째 전달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5/11 [11:31]

하희꽃방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날을 홀로 보내실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과 존경이 가득한 카네이션 300개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하희꽃방은 유러피안스타일, 고급스러운 스타일 등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누구나 꽃을 받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전국적으로 꽃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희꽃방은 2020년 복지관에 처음으로 대량의 카네이션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에도 어김없이 복지관에 전달하였으며, 올해로 3년째 복지관에 카네이션을 전달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하희꽃방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주관으로 양재 화훼공판장 화훼사업센터장, 화훼단체장들이 선정하는 착한꽃집에 선정되었으며, 사업지가 위치한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에게 취급하는 전체품목을 일부 할인하여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하경숙 대표는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서 외롭게 어버이날을 보내실 어르신들이 카네이션을 받으시고 조금이라도 행복을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복지관에 카네이션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하희꽃방은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2020년부터 3년째 어버이날의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고 계신 하희꽃방 하경숙 대표님, 윤성권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전달해 주신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복지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상황에서 모든 지역사회 주민들이 흥겹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가정의 달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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