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미타사 이웃사랑 후원품 전달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저소득 이웃 사랑 후원품 전달
지난 5월 3일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미타사에서는 성북구 보문동주민센터에 코로나 19의 지속으로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후원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됐다.
미타사에는 5월의 가정의 달 및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여 부처님의 말씀인‘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라’라는 말씀을 실천하고자 물품 백미10KG 30포와 라면 10상자를 후원하였다. 미타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매년 쌀과 라면, 생필품 등을 후원하며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미타사 정민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자 한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일상이 회복되고 우리 모두가 힘들었던 마음도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함께 참석해준 이성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일상이 마비되어 어렵고 힘든 시기에 후원을 해주신 미타사 주지스님과 신도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역자원연계와 함께 하는 보문동복지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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