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코로나19로 인해 휴?폐업한 소상공인,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 재기 지원
강동구가 5월 25일(수)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휴?폐업한 소상공인, 실직자 등을 위해 추진하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생활방역?안전 사업(28명), ▲디지털 사업(9명), ▲공공서비스 사업(22명), ▲그린환경사업(146명) 등 총 205명이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서울시민으로서 재산 4억원 이하, 기준 중위소득 70%(1인 가구는 120%) 이하 가구 등으로, 실업급여 수급권자, 생계급여 수급권자, 사업장 건강보험가입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근로조건은 1일 4시간(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 5일 근무, 1일 임금은 3만 7천원 외 부대경비 5천원이 별도 지급된다.
합격자는 6월 22일(수)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7월 1일(금)부터 12월 20일(화)까지 강동구청, 동주민센터,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강동문화재단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기간 내에 구비서류 등을 지참하여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채용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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