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5. 12 14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락공원 일원에서 종합자원봉사센터주관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구미시민의 대표적 휴식처인 동락공원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활동 후에는 기수별 모임을 통해 회원 간의 유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및 리더십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고자 200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 14기까지 총 945명이 수료한 가운데 각 기수별로 장애인센터, 종합복지관, 요양병원 등 지역의 곳곳에서 주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총동창회에서는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등을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경자 새마을과장은 기수별 자원봉사활동뿐 아니라 연2회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해 온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배운 리더십과 경험을 바탕으로 따스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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