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압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특화사업 추진방안 및 주민주도 복지서비스 의제 논의
경산시 압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석경재)에서는 12일 압량읍 행복발전소에서 김도환 압량읍장을 포함한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상반기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2022년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의 효율적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하반기 추진할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영양 선식 지원사업, 사랑의 송편 떡 나눔, 경산동의한방촌 족욕 체험 등을 결정했다.
압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2022년 2분기에는 생활이 어려운 5가구를 발굴하여 긴급구호비를 지급하고 50가구에 미숫가루 영양 선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석경재 위원장은 “그동안 한결같은 노력과 단합된 마음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협의체가 되길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환 압량읍장은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면서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이웃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들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소통하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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