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청렴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12일 여성시설 4개소와 청렴협의체를 구성하고, 청렴선언식을 했다고 밝혔다.
청렴협의체는 파주시에서 보조금을 지급받는 성폭력 상담소,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여성인권센터,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등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선언식 ▲보조금 집행교육 ▲간담회 순으로 진행하였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청렴협의체와 청렴선언식은 청렴한 파주를 위한 시작으로, 앞으로도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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