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기 김해부시장, 산사태 취약지 특별점검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5/13 [09:14]
김해시는 지난 12일 김석기 부시장이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산사태 취약지역을 특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부시장은 이날 삼계동 부영6차아파트 뒤 산사태 취약지역 위험요인 유무, 침식 또는 붕괴 발생 여부 등을 확인하고 산사태 방지를 위한 기존 사방댐 2개소에 1개소 추가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산사태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은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하는 사방사업 대상지로 신청을 해 산사태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헤에는 총 58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이 있으며 시는 여름철 재해대책기간 동안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하고 매년 2회 이상 민관 합동 점검 실시,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왔다. 김 부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산사태 발생 지역과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사전 점검과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 한국무역협회 , 중국 봉쇄정책 철폐로 베트남-중국 항공노선 정상화 전망
- 충청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 충북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확대운영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계묘년 새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신나는 겨울방학,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해요!
-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와 함께하는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 예천군, "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 강원FC Women 축구 열기 이어간다
-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미 첨단 UAM 기술의 집약체, Overair 비상 기대”
- 청주 청원보건소, 고독사 방지‘골든타임 지킴이’ 스티커 배부
- 제주소방, 화재안전조사로 불량소방시설 지속 개선
- 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1%나눔 후원금 사랑나눔 행사 개최
- 광주광역시소방, 기아자동차 공장 현장지도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충청남도, 올해 행복키움수당 만 1∼2세 대상 지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