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15일까지 성평등상 후보자 공개 모집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 발굴
서울시는 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성평등상’ 후보자를 6월 15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서울시 성평등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으로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성평등상 후보자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성별을 이유로 한 차별철폐, 성평등 촉진 및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로서 ?젠더폭력근절 및 인권보호 ?경력단절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다양한 가족의 돌봄 환경 개선과 일?생활 균형 기반 구축 등에 기여했다면 모두 가능하다.
수상후보자는 공적사실 조사·확인 후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식은 9월 성평등주간 행사와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① 추천서 1부, ② 공적조서 1부, ③ 공적요약서 1부, ④ 공적증빙서류, ⑤ 시민상 추천에 대한 동의서 1부, ⑥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동의서 1부, ⑦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 1부로 방문, 등기우편 제출 모두 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 단체를 발굴해 성평등한 사회문화 조성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성평등 확산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이나 단체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주변에 계신 분들이나 단체도 적극 추천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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