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상 속 감염 차단이 보다 중요해진 만큼 손 씻기, 환기·소독 등 일상생활 속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되었지만 감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1일 3회 이상 환기, 주기적인 소독, 사적 모임 최소화, 유증상 시 진료 받고 쉬기 등 일상 속 감염 차단은 여전히 중요하다.
특히,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필히 준수하여야 하며, 실외에서도 50인 이상이 모이는 실외 공간(집회·공연·경기 등)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또한 의무상황 이외에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고령층, 면역저하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 미접종자 등),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다수가 모인 상황에서 최소 1m 거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 함성·합창 등 비말 생성이 많은 경우에는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유행 차단과 감염 예방 활동이 일상과 함께 조화될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 홍보 및 계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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