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사업 추진을 결정하기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작년 운영실적 보고와 더불어 올해 협의체에서 추진할 사업의 선정과 추진계획,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삼선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신동균 증산면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으로 행복한 증산면을 만드는데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