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부한 이불은 침구회사 ㈜더메종에서 이불, 패드 등을 후원하고, 물류담당 CJ 대한통운택배에서 재능기부로 무료 배송해 주어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설 명절에도 두 업체에서 이불 800채를 기부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과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으며, 이번에 기탁하는 이불 또한 어려운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지원하여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여름을 좀 더 쾌적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며 올해를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고령군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서 성품을 기탁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뜻을 잘 전달하여 어려운 분들이 생활하는데 위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