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추출가구 조사 시작2022년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가구 전수조사 추진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022년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위기의심 63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취약계층 명단을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하여 오는 7월 1일까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이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가구별 심층 복지 상담을 진행하여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가 발생한 주민에게 공공·민간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는 등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동행할 예정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복지위기 의심가구로 통보된 가구의 생활실태를 면밀하게 파악한 후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어려움이 확인된 주민들에게 공공·민간 서비스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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