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자율방재단, 여름철 재난 대비 예찰 활동 전개12일, 중앙동 자율방재단 집중호우 시 주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 취약지역 점검 및 청소 활동 실시
동두천시 중앙동 자율방재단(단장 방영석)은 지난 12일 관내 재해취약지역 예찰 작업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재난재해 예방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율방재단 4명은 중앙로 314, 중앙로 322 구간을 예찰하여 배수로 시설 및 정비 현황을 확인하고 배수구 주변의 나뭇잎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자율방재단은 최일선 자연재해대비 현장 대응조직으로서 평소 재난 위험지역과 안전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단체이다.
방영석 자율방재단장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다가올 재해에 대비하여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찰 작업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재해취약지역 점검에 나서준 자율방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중앙동 내 재난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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