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축구클럽이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하프시즌권을 구매하며 끈끈함을 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4일 김천상무 대표이사실에서 하프시즌권 구매 행사를 실시했다. 주인공은 김천시청 축구클럽이다. 김천시청 축구클럽(하동욱 단장)은 하프시즌권 10매를 구매하며 K리그1에서 김천상무의 선전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김일곤 김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김천시청 축구클럽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김천상무는 5월 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티켓링크, 오프라인 사무국에서 100매 한정으로 하프시즌권을 판매 중이다. 하프시즌권 구매자는 예매 없이 무(無)발권 전용 게이트로 입장할 수 있다. 랜야드, 시즌권 특화 전사머플러 등 한정판 시즌권 패키지도 증정한다. 구매자 명이 인쇄된 특화 의자커버가 설치되며 한 시즌 동안 좌석을 점유할 수 있다. 가격은 정규리그 11경기 및 파이널 라운드 홈경기 포함 기준으로 120,000원이다. 한편, 하프시즌권 구매 행사 이후에는 김천시청 축구클럽에서 김천상무 U15 문성중학교 축구부 용품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전달하며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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